강동구의 육아 핫플레이스인 아이맘 강동이 7월과 8월 두 달 간 야간개장을 합니다.
평소 다섯 시 반이면 문을 닫는 탓에 아쉬움이 컸던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각 지점들은 ‘밤도깨비 야시장’·‘우주센터’·‘로켓발사 씽씽놀이터’ 등 무더위를 식혀줄 색다른 테마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강동구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위치 추적이 가능한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지원합니다.
발달장애인에게 실시간 위치추적기를 신발깔창이나 시계형태로 착용시켜,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에게는 기기와 함께 2년간의 통신비가 지원되며, 2년 후에는 월 통신비 3,300원만 내면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자전거 자가 정비교실을 운영합니다.
자전거 전문 정비사가 강의를 맡아, 타이어펑크나 체인이탈 응급처치, 브레이크 정비 등 자전거 라이더가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쉽고 상세하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강동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6월 24일까지 ‘전통시장 온라인 할인전’을 운영합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건데요,
강동구에서는 명일, 성내, 암사종합시장이 참여하며, 각각 놀장, 쿠팡이츠, 빈손장보기 앱을 통해 상품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