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임기 첫 날인 7월 1일, 침수대비 현장을 찾아 구민들의 안전을 살피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외부 초청인사 없이 간소하게 취임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취임식에서‘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구민들이 원하는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으며,
매력적인 강동 만들기에 직원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강동구에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246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구청사 및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는데요,
주거환경이 열악해 폭염에 더 취약한 주민을 위해서는 열대야를 피해 머무를 수 있는 안전숙소도 제공합니다.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한 여름밤 클래식 상영회’가 열립니다.
7월 9일을 시작으로 30일까지, 7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미디어월에서 공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페라, 발레, 클래식 등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있습니다.
오는 7월 9일, 강동구가 일상회복에 발맞춰, 강동그린웨이 걷기대회를 3년 만에 재개합니다.
일자산 잔디광장에서부터 시작해 1시간 정도의 산책코스를 함께 걷는 행사인데요, 이후 진행되는 ‘여름밤의 콘서트’에서는 서울팝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과, 가수 노을의 하모니로, 여름밤,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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