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7월 셋째 주 feat, 강동구-하남시 상생 정책 협의 간담회 개최, 고덕비즈밸리 입주 시작, 강동구 양재대로 아트 갤러리로 변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지원 대책 연장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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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7월 12일, 강동구가 하남시와 정책 협의 간담회를 열고, 공동 추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23년 착공’, ‘강일 환승센터 조기착공’, ‘강동구 광역쓰레기 소각장 적극 반대’등 공동대응 사항을 강력히 추진하고,
‘5호선 직결화 사업’, ‘망월천 정비사업’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주민들의 민원사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기업들이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첫 입주 기업은 신문 방송, 골프 레저, IT 제조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KX그룹’입니다. 이외에도 신라교역, 알에프텍,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 올해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2023년까지 대부분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2024년 이케아 입점까지 완료되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 양재대로가 아트 갤러리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버스 승차대, 지하철 환기구 등 공공시설물에 예술 콘텐츠가 더해져,
칙칙한 대로변이 아름다운 예술거리로 재탄생했습니다.
강동구는 이 거리가 MZ세대들의 발길을 끌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일러스트·팝아트계의 인기 작가들과 협력했다고 합니다.
강동구가 6월 말 종료 예정이던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지원 대책’을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 연장 합니다.
본 사업은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9차례 연장했으며, 현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주차요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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