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2023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8개 동을 순회하며 강동구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입니다.
직장인이나 자영업자처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주민과의 대화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동구의 길동복조리시장과 명일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80% 이상을 국·시비로 지원받게 됩니다.
길동복조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명일전통시장은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변모하게 됩니다.
강동구가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통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윷놀이, 투호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아이·맘 강동 5개소에서 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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