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2월 넷째 주 feat. 2023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강동구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비 초·중 학부모 교육개최, 다문화가족 사회 정착 돕는 '무지개 한국어 학교'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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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2월 28일까지 ‘2023년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강동구는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능한 창업기업 3곳을 선정해, 창업지원금으로 1,0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청년해냄센터의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도 연계해, 청년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동구가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침수피해에 사전 대비합니다. 강동구는 그간 상습 침수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해 예방사업을 추진해, 지난여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3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침수피해 예방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
지난 8일과 15일, 강동구가 입학 시즌을 맞아 예비 초등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초등생 부모에게는 첫 학교생활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과 초등 1학년 학습법 등을 전수하고, 중등생 부모에게는 변화하는 교육과정, 입시정책 등 입시준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강동구가 올해 '무지개 한국어 학교'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무지개 한국어 학교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 등을 제공합니다. 지난 13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범죄·가정폭력 예방교육 등 인권교육과 함께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소모임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2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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