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3월 29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공사 착공보고회를 열고 공사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또, 4월 4일 개최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공식적인 착공 소식을 알리고 향후 일정 및 민원 해소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번 9호선 4단계 연장공사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4개 역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서 역대 최고금액을 모금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16억 2,520여만 원의 성품 및 성금이 모금됐습니다.
이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4월 5일,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강동구가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합니다. 유명 작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강연들과 헌책을 활용한 북아트 체험·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강동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4월부터 12월까지‘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관내 22개교 초·중·고등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로봇·메타버스 등의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을 교육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동력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4월 첫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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