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21일, 강동구 상일2동 주민센터 신축청사 건립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상일2동은 2021년 7월 행정구역 조정으로 신설됐으며, 신축청사는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상일동 산 77-27번지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민원실, 주민 사랑방은 물론 키즈카페,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고덕강일지구의 복합생활문화 공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배양시키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지난 17일, 자활기업‘한마음 택배’와 자활사업단‘소망드림 3호점’이 개소했습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자활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했습니다.
기후위기·에너지 사진전을 개최하고,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하는 ‘녹색출근 챌린지’, 구내식당‘채식의 날’ 등 온실가스 저감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강동구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500m 구간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상시 운영됩니다.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룝니다.
4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