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4월 넷째 주 feat.강동구,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한눈에 강동' 오픈, '공유' 통한 주차난 해소, 청년예술가 주거 전격 지원, 스마트도서관 7호점 오픈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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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눈에 강동’ 데이터플랫폼을 구축하고,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실시간 재난·교통상황, 알면 쓸모있는 시설·인구, 도시 프로젝트 등 강동구에 대한 283종의 데이터를 통합해, 도표·차트 등으로 시각화하여 보여줍니다. ‘한눈에 강동’은 강동구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클릭하거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QR코드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가 주차난 해결을 위해 이웃과 주차 공간을 나누는 주차공유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동구는 주차 공간 제공자에게 주차요금 수입의 40%를 포인트로 적립해줌으로써 주거지 주차구획 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건물 부설주차장 중 사용하지 않는 주차면을 이웃에게 개방할 시, 주차장 시설 개선공사, 배상책임 보험료 등을 지원해줄 예정입니다.
지난 26일, 강동구가 8번째 청년창업주택‘암사예가’의 입주 환영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조성된 8호점은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으로, 입주 환영식에서는 입주자들이 직접 공연을 펼쳤습니다.
강동구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소의 청년창업주택을 조성해, 청년 창업가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동구가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하고 5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스마트도서관 중앙보훈병원역점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등 약 6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유동 인구가 많은 9호선 지하철 역사 내에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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