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5월 셋째 주 feat.변화의 강동, 수변 감성을 더하다!, 스마트 횡단보도 확대 설치,좋은 동물복지 정책은 '강동서당', 강동 스마트캠퍼스 운영...
2023-05-24
♥ 7
5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고덕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고덕천 하류부 약 1.6km 구간에 대해, 노후 시설물을 개선하고 자연 친화적인 특화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덕천과 한강이 만나는 올림픽대로 교량 하부에 운동이나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해, 한강을 이용하는 주민들까지 쉬어갈 수 있는 장소로 명소화할 예정입니다.
강동구가 스마트 횡단보도인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동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바닥형 보행신호등 91개와 음성안내 보조장치 20개를 설치했는데요, 올해 43개의 바닥형 보행신호등과 6개의 음성안내 보조장치를 추가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강동리본센터에서 좋은 동물복지 정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동서당 프로그램이 올해 다시 시작됩니다. 강동서당은 초보 견주나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진행하는 반려견 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육 일정 확인이나 참가 신청은 강동리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 ‘강동 스마트캠퍼스’가 개강했습니다.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온라인 미래교육 플랫폼인 ‘강동 미래온(ON)’을 활용해 강동구와 전국의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수업하는 공동진로 수업입니다.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되며,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일반 주민들도 온라인으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5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전체메뉴
퍼가기
링크
좋아요
SNS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