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뉴스] 7월 둘째 주 feat.이수희 강동구청장 침수 취약시설 현장 점검, 강일동스마트복지센터 개소, 2024학년도 진로진학 박람회 개최, 고덕2동 복달임 꾸러미 전달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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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현장 순찰에 나섰습니다. 침수 취약지역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양수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공원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수희 구청장은 1년 전 침수 취약현장을 찾았던 것이 취임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이라며, 올여름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강동구가 강일동에 스마트복지센터를 개소하고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강일동 스마트복지센터는 5호선 강일역 인근에 조성됐는데요, 강일동과 상일동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강동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7일, 강동구가 강동아트센터에서 2024학년도 원스톱 진로진학 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급변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교육 입시 전문가 박권우 강사를 초빙해 대입 전략 설명회를 열었으며, 대학 진학과 관련된 일대일 맞춤 상담도 진행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 7월 7일, 강동구 고덕2동에서 홀몸 어르신과 취약 가구 150명을 위해 ‘복달임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포장 삼계탕, 떡 등으로 구성된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7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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