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문화재단이 올해 강동아트센터 프로그램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노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고도를 기다리며’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여제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내한공연 등 국내외 최정상급 예술가들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3개의 아시아 초연작, 1개의 국내 초연작도 준비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동구는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된 성일초등학교와 명일초등학교 통학로에 특색 있는 디자인을 입히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된 이 사업은, 노면표지와 표지판을 확대 설치하고 통학로의 채도를 높이는 등, 이용자들이 보행자 우선도로임을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강동구에서 시행 중인 반려식물 보급 사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식물을 보급받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원예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면서 참여자들이 식물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는데요, 해당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우울감 및 불안감 점수가 참여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강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부서 계좌 현황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구축한 것과 더불어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 낸 수평적 소통 창구인 ‘비틀랩’ 등을 운영 하며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노력을 위해 힘쓴 결과로 보여집니다.
1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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