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초등학교 통학로 20개소에 보행자 방호울타리 설치 및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보행자 방호울타리는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방지해 주는 등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해 주는데요, 구는 올해도 학교 통학로의 현장 조사를 통해 추가적인 정비 또는 신규 설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강동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을 발급받는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뜻을 담은 축하 카드를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한 손에 쏙 들어오게 새롭게 디자인된 카드지갑형 축하카드를 전달할 예정 입니다. 축하 카드 앞면엔 예비 성년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뜻을 담은 메시지를, 뒷면엔 청소년 정책과 시설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강동구평생학습관에서 사회 초년생과 구민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전세·매매 사기 예방교육’수강생을 모집합니다.
2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20명을 모집하며, 관심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강동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수급 자격이 있는 6세 이상을 대상으로 1인당 연 13만원이 지원되며, 작년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유 카드에 재충전 됩니다.
사용처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월 둘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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