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 둔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넓고 넓은 음악세계’를 7월 5일까지 운영합니다.
‘넓고 넓은 음악세계’는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바디 퍼커션을 배워볼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음악과 본인의 신체를 결합해 창의적 표현을 하고 스스로 한 곡의 안무를 구성해 볼 수 있습니다.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강동U1센터 부설주차장 50면이 6월 17일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강동구는 고덕동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3일 강동U1센터와 부설주차장 개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개방되며 신청은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강동구가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6월 20일 강동구청년해냄센터에서‘강동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강동구청년해냄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창업지원기관들이 연합하여 주최한 이번 행사는 총 50여 개의 기업 및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상호 협력의 장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만, 강동구에서는 뜨거운 여름에 가족끼리 방문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및 공간이 많은데요, 저와 함께 한번 가보실까요?
(아이맘강동 길동점 앞) 이곳은 여름을 맞아 바닷 속 왕국 컨셉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방문해 시원하게 놀 수 있는‘아이맘 강동’길동점입니다. 보시면 입구부터 바다 속에 들어온 것처럼 다채롭게 꾸며져 있는데요, 내부에는 에어바운스, 미니 낚시터 놀이, 선 캐처 만들기 등 테마에 맞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동아트센터 앞)‘강동아트센터’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6월 6일부터는 짐아비뇽의 21세기 스마일 팝아트 전시회가 열렸고, 공연은 8월 2일부터 ‘아시테지 IN 강동’이 아시아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뜨거운 여름날, 야외에 돌아다니기 힘든 시기에 강동아트센터에서 시원하게 공연과 전시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일자산 치유의 숲길 앞) 아무리 더워도 바깥활동도 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으시죠. 강동구에서는 구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일자산 치유의 숲길’을 조성했습니다. 저와 함께 치유의 숲길, 걸어보실까요?
나무가 우거진 숲길에 들어와보니, 햇살이 뜨거운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시원하면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또한 근처에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일자산 종달새 유아숲 체험원’도 있으니 가까운 일자산으로 오셔서 더위도 식히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름도 굉장히 무덥다고 합니다. 강동구에 마련된 다양한 시설과 공간에 놀러오셔서 더위를 함께 잊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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