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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강동뉴스]10월 둘째 주 #강동02, 05번 고덕비즈밸리 경유 운행 #고분다리어린이놀이터 새단장#선사예술가 특별전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
2024-10-10    ♥ 8
10월 둘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는 마을버스 강동 02번과 05번의 노선을 조정해 10월 5일부터 고덕비즈밸리 내부까지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 운행합니다.
이번 노선 조정으로 고덕비즈밸리와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 명일역 등이 연결되어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는 ‘민관협력 어린이놀이터 재조성 사업’을 통해 기존 고분다리어린이공원 놀이터를 3배로 확장해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서울시,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5차례에 걸친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아부터 노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간 통합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10월 8일부터 내년 6월까지 암사동선사유적박물관에서 ‘선사예술가’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까지 선사시대 인류의 예술 변천사를 연대기별로 보여줄 예정인데요,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중에는 ‘동굴벽화 그리기’, ‘흙으로 토우 만들기’등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벌써 29회를 맞은 ‘강동선사문화축제’가 10월 11일 금요일부터 13일 일요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이번에도 서울암사동유적 일대에서 열리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는 ‘6,000년의 이야기, 오늘 만나다’라는 테마로 물, 불, 흙, 바람을 주제로 4원소 나라를 구성했다고 해요! 이번 축제는 특히 야간 프로그램과 선사시대 체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고,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작년 축제와 크게 달라진 점과 중요 포인트가 무엇인지, 이번 축제 총감독님께 여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독님, ➀ 이번 제29회 선사문화축제, 주요 기획 의도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가요? ➁ 이번 축제에 작년과 다르게 새롭게 시도한 콘텐츠 및 주목할만한 프로그램은 어떤것인가요? (감독님 인터뷰 예정)
 
올해는 ‘빛’을 주제로 한 야간 프로그램이 하이라이트인만큼 선사유적박물관 외벽에 6000년의 시간을 담은 ‘미디어파사드’와 암사동 유적지 내 자연물에 빛을 더한 ‘선사나이트워크’를 통해 고대의 이야기를 현대 기술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에게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지금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10월 11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드론쇼와 더불어 인기가수 진성, 바다, 이재훈의 공연이, 12일은 강동구민의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강동선사 노래자랑’, 13일에는 선사락 페스티벌과 김연자, 김태우, 김완선의 폐막 축하 공연에 이어 눈부신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축제의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더욱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주무대 위치가 유적지 주차장에서 암사역사공원 광장으로 변경된다고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 선사문화축제는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특별한 시간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선사시대의 찬란한 역사를 배우고, 첨단 기술과 결합된 다양한 공연까지 즐기실 수 있는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모두 놀러오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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