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는 최근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을 두레, 명일근린공원, 동남로 총 3개소에 조성했습니다.
맨발걷기가 혈액순환, 소화 기능 개선, 면역 증진 등에 도움이 되고 황토가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높아진 관심에 따른 것인데요, 구는 올해 연말까지 벌말, 성내하니근린공원에도 황톳길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10월 26일 토요일 12시부터 ‘2024년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가치가게 같이강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에게 엔젤 공방을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 간의 소통화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썬캐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엔젤공방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 성내2동, 암사2동, 천호2동에서 10월 19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까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10월 22일엔 천호1동, 26일은 상일2동, 길동, 고덕2동, 강일동, 11월 1일은 명일2동에서 흥겨운 축제가 다시 한번 개최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장리포터 장경아입니다. 강동구 서울형키즈카페 총 4개소에서 지점별로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키즈카페 온 김에 세계 1주’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세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테마놀이터는 세계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놀이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졌고, 10월 15일부터 고덕2동점 미국편을 시작으로 성내1동점은 멕시코, 암사1동점은 인도, 상일2동점은 케냐순으로 지점별로 일주일씩 각국의 대표적인 축제와 관련된 의상, 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고덕2동점입니다. 이곳은 마치 정말 미국의 할리우드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마치 할리우드의 스타가 된 것처럼 의상도 입어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멕시코로 꾸며진 성내1동점입니다. 멕시코를 대표하는 축제인 세르반티노 국제축제가 키즈카페 성내1동점에도 개최된 것만 같습니다. 이곳은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 영화를 배경으로 구성됐는데요, 멕시코 모자, 판쵸의상, 기타, 선인장을 배치해 멕시코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제 뒤에어 피냐타 터뜨리기 체험이 진행 중입니다. 멕시코 인형인 피냐타를 터뜨리기 위해 아이들이 직접 공을 던지고 있는데요, 정말 신나보이죠? 한쪽에는 멕시코 축제 분위기를 살린 의상을 입어볼 수 있고 포토존에서는 폴라로이드 촬영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10월 27일 일요일까지만 운영된다고 하니 멕시코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은 분들은 빨리 예약하셔야겠죠?
암사1동점은 인도의 ‘디왈리 축제’를 간접적으로나마 즐겨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된다고 하고 마지막으로 상일2동점은 케냐의 사파리에서 야생을 체험하는 듯한 공간으로 꾸며진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강동구의 서울형키즈카페는 이처럼 아이들을 위한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득한 강동구 서울형키즈카페! 아이와 함께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