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강동뉴스입니다.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가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열정과 활기를 나타내는 주황, 노랑, 초록의 3가지 색과 겹톱니무늬 패턴이 로데오거리 내 벤치나 거리가게 등 시설물에 적용돼 통일감을 이루면서도 천호동 로데오거리만의 특색이 느껴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강동구가 2025 실내 클라이밍 체험교실을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합니다.
관내 실내 암벽등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강동구 거주 초등학생 5학년 이상부터 고등학생 3학년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데요, 기수별 20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고, 신청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강동구는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던 양재대로91길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로에 홈을 파서 도색하는 스탬프식 포장과 이면도로 교차점 표시 등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를 유도해 교통안전을 한층 강화시켰는데요,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강동구에는 총 9개 구간의 보행자우선도로가 조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