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호환을 위해 익스플로어 10 이상을 권장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 유튜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팟빵
검색창 열기
 
뒤로가기
강동뉴스

동영상을 재생할 때 3G나 4G 환경에서는 데이터 요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생 · 生하게 만나는 통 · 通 강동이야기
  • 인쇄(출력)
강동뉴스 
이제 주민센터도 찾아가는 시대
2015-07-10    ♥ 0
지금까지 주민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복지상담이나 서류발급 등의 도움을 받았었는데요,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주민센터가 먼저 찾아나서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시대가 열렸습니다. 7월부터 암사1동과 천호3동 주민센터가 새로운 형태로 운영되면서 복지와 마을 공동체의 업무 비중이 커진건데요, 기존 행정팀은 마을행정팀으로, 복지팀은 공공복지와 방문복지팀으로 팀이 추가 확대되고 복지플래너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복지플래너는 어르신과 영유아, 빈곤가정을 방문간호사와 2인 1조가 되어 방문해 복지 관련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방문간호사가 혈압과 혈당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줍니다. 복지 상담 창구도 개편되어 주민이 이용하기 더욱 편해졌습니다. 예전에는 한부모 가정인 청소년이 복지 상담을 받으려면 청소년, 한부도 등 복지 업무 담당자를 따로 찾아가 상담을 해야 했지만 이제 복지상담 전문관에게 찾아가면 원스톱으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 주민센터는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드나드는 사랑방이 되어 마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강동구는 아직 시작단계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을 이 두 곳의 성과에 따라 2018년까지 모든 주민센터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요, 서류 위주의 행정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촘촘한 복지를 기대해봅니다.
퍼가기 링크 좋아요
1
2
3
4
5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