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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메르스 확산방지에 총력 기울인다
2015-06-09    ♥ 0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강동구에는 자택 격리자 275명으로 강동경희대병원 방문환자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숫자가 늘어난 건데요, 강동경희대 병원은 응급실을 즉시 폐쇄하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의료진과 환자를 격리 시킨 상태입니다.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강동구는 지난 달 26일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메르스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메르스 환자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택 격리자를 대상으로 1:1 모니터링과 물품지원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소독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임시진료소를 마련해 메르스 증상이 있는 구민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 설명회와 강동벼룩시장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연기하거나 취소한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달 환자를 돌보다 확진판정을 받은 365서울열린의원 원장은 완치되어 8일 퇴원했는데요,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자택에 격리 되었던 35명도 잠복기간이 지나도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두 해제 조치 되었습니다, 정 원장은 초기 대응을 잘 한다면 건강한 사람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며 메르스에 대해 막연하게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스, 이번주가 고비인데요 강동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1:1 모니터링과 정보공유를 통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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