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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뉴스 
더위야 물렀거라! 열린뜰 어린이 물축제에서 더위 사냥 한창
2019-08-07    ♥ 5
8월 첫 주부터 가마솥 더위가 계속됐는데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아이들은 강동구청 앞 잔디광장 물놀이장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일, 강동구가 ‘열린뜰 어린이 물축제’를 열고 시원한 물놀이장을 개장한 것인데요,
 
열린뜰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되고 튜브와 물총 등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마련됐습니다.
 
워터 슬라이드에 몸을 맡긴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은 물총 싸움을 하고 물풍선을 던지며 무더위를 잊고 신이 났는데요,
 
고단한 일상에 무더위로 지쳤던 어른들도 이날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한쪽에서는 버블마술쇼가 진행돼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가족들이 함께 웃고 떠드는 사이, 더위는 남의 얘기가 돼 버렸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이날 ‘에너지 절약’캠페인도 함께 열렸는데요,
이정훈 구청장과 직원들은 노타이, 반바지 착용 등 간편하고 시원한 옷차림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시원차림’을 홍보하고, 폭염 탈출을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열린뜰 어린이 물축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한편 강동구는 열린뜰을 주민에게 개방해 새롭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6월 15일에는 열린뜰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FIFA U-20 월드컵 결승진출기념 거리응원전을 개최해 온 가족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문화가 있는 광장’을 운영해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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