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빨리 찾아왔는데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은 활기가 넘쳐납니다.
가게에는 신선한 채소와 잘 익은 과일, 수산물, 축산물 등이 진열돼 있고, 일찍이 좋은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나온 소비자들로 북적이는데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정훈 구청장이 지난 4일 고분다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길동복조리시장, 암사종합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정훈 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를 이용해 떡과 과일, 고기 등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강동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11일까지 전통시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전통시장의 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는 ‘전통시장 명절 이벤트 행사’는 강동구 지역 내 암사종합시장, 둔촌역전통시장, 명일전통시장 등 6개 시장에서 열립니다.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행사,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고객참여행사, 각설이 공연 등 시장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이와 함께 제로페이로 5천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쇼핑 캐리어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인정과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에 오면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하고 흥겨운 명절 행사도 즐기실 수 있다”며 “전통시장과 함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체메뉴
퍼가기
링크
좋아요
SNS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