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넷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강동구를 경유하는 GTX-D 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된 노선은 강동 구간의 경우 삼성에서 잠실을 지나 강동구, 교산, 팔당으로 이어집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 등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강동구가 경기 동부와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경제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가 1월 18일 개소했습니다. 천호보건지소 2층에 위치한 응급의료교육센터는 강동구민과 법정의무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를 위해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합니다.
강동구청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즉시 발급됩니다.
강동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3일부터‘구정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내 7개 권역을 순회하며 강동구의 올해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구정보고회도 운영합니다. 비대면 구정 보고회는 구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는 아이맘 강동 강일점을 리모델링한‘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점’을 1월 22일 개관했습니다.
시설 내부에는 모래놀이·대형 낚시놀이 등, 기존 실내놀이터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공간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매달 1일과 16일에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강동구는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와 학생들의 빠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및 설명회를 1월 24일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합니다.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해당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1월 넷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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