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청장 이해식입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은 닭의 해죠?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유명한 말이 있지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어두웠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새벽을 깨우고 아침을 부르는 닭의 희망에 찬 울음소리처럼 올 한 해는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저는 성내동 변종업소를 청년창업 취업공간으로 만든 엔젤공방 2호점 사과나무 공방에 와있습니다. 이 캘리그라피 참 멋지죠? 사장님이 써주셨습니다. 이 캘리그라피처럼 구민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