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강동구가 둔촌주공아파트 인근에 ‘강동 스포츠 맛의 거리’를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이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와 연계해 스포츠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 건데요,
담장, 상가 창문, 노면 등에 스포츠를 특화한 디자인을 입혔을 뿐 아니라, LED 미디어월과 랜드마크월을 설치해 거리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9월 6일,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 4기가 출범했습니다.
누리소서 기자단은 주민의 시각에서 강동구의 이곳저곳을 취재해, 구 공식 SNS채널을 통해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4기 누리소서 기자단은 15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었고, 2024년 9월까지 활동하며 강동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9월 7일, 강동구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강동구는 그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3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 포토존 운영·축하공연·명사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강동구가 천호역 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에 ‘스마트 에코쉘터’를 설치하고 9월 3일 첫차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천호역 중앙버스차로의 경우, 강동구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고 상습정체가 일어나는 곳인데요, 이번 스마트 에코쉘터 설치로 주민들이 먼지, 소음,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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