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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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과연, 강동에 변화가 있었을까요?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강동에 산다는 것이 우리의 자긍심이 될 것입니다.
지난 한해 우리가 바라는 소망으로 그린 밑그림을 바탕 삼아서 강동을 빛나게 해줄 새로운 상징을 만들고 강동이 가진 고유한 자연에 새로운 가치를 입히고 강동의 골목 골목, 곳곳에 새로운 기운을 더하였습니다 우리가 만든 강동의 힘찬 변화, 그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함께 만들어가는 강동의 힘찬 변화 서울 동부권 교통, 경제 중심도시 강동 올 한 해 강동구는 도시경쟁력을 강화하여 동부수도권의 경제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합니다.
유수 기업들이 입주하며 양질의 일자리창출이라는 선순환 경제 플랫폼이 완성되어 갑니다 교통 여건의 획기적 개선으로 누구라도 쉽고 빠르게 올 수 있는 곳 이제 서울 동쪽의 경제지도는 새롭게 변화될 것입니다.
역사, 생태,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도시 강동 도시와 자연의 지혜로운 공존을 위해 강동구가 가진 천혜의 환경에 친환경적 개발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한강변을 따라 열리는 예술적 일상, 사람과 자연, 역사와 예술,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누리는 힐링과 즐거움의 시간 이제 강동의 새로운 명소에서 일상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언제나 주민과 동행하는 촘촘하고 성심을 다하는 복지공간 강동 서울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는 도시 그리고 앞으로 2년 안에 초고령 도시가 될 강동구 교실 너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학교처럼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맞춤 돌봄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의 그늘을 걷어냅니다.
이처럼 성심을 다하는 복지 정책, 아이 키우기 좋은 똑똑한 교육 환경은 강동의 또 하나의 자긍심입니다.
적극 행정으로 튼튼한 사회 안전망이 구축된 강동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강동구 재난안전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아이들 통학길과 여성들의 귀갓길이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위험한 골목길을 밝고 섬세하게 재정비하였습니다.
주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우리가 함께 변화를 만들어 온 강동구는 누구나 살고 싶고,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강동에 산다는 것이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 강동에 산다는 것이
자긍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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