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부터 추천식단까지] 저체중, 건강하게 탈출하기 전신 건강을 위협하는 저체중, 저체중을 탈출하려고 살이 찌는 음식을 과량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마른 비만을 만드는 악순환을 불러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살을 찌우면 고지혈증,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부르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적정체중을 만드는 건강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운동은 살을 빼는 것뿐만 아니라 살을 찌우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운동으로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자연스럽게 식욕이 올라가는데요, 저체중에서는 체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보다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무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전신에 살을 찌우기보다 복부비만안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체중인 분들은 소화흡수율이 낮을 확률이 높고 대사효율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수분 등의 6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특히 단백질이 많은 고기와 생선, 우유, 두부를 잘 챙겨먹고 채소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사가 추천하는 저체중 맞춤 식단 저체중을 건강체중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1킬로그램당 2에서 10칼로리를 더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열량은 식사에서 늘려도 좋지만 식사 사이사이에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마른 몸매는 더 이상 아름다움의 상징이 아닙니다. 내 몸에 맞는 적정 체지방과 근육을 만드는 것이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질병이 원인이 아닌 저체중은 대부분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정상체중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첫 걸음,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제작: 하이닥 미디어콘텐츠팀 영상제작문의 www.mcirclemedia.com [출처] : http://www.hidoc.co.kr/healthstory/tv...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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