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동구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빗살무니 토기 만들기 체험과 윷놀이 등이 펼쳐집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히 서울 암사동 유적지 발굴 현장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전통문화와 선사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강동아트센터에서는 5월 5일부터 3일간 ‘예술이 흐르는 그린웨이’ 공연이 열립니다. 아카펠라와 아름다운 선율이 싱그러운 봄 저녁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강동아트센터 야외 바람꽃 마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해 지는 어린이 가족축제가 5월 7일 강동구청 앞 디자인 거리에서 개최됩니다. 마술공연과 장난감 장터에서 놀이체험까지 24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날 행사, 이번 휴일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