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서울가죽패션 창업지원센터가 개소식 가졌습니다.
이곳은 지역 가죽패션 사업자와 청년 간에 협업 플래폼을 구축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역 내 공동사업을 통한 연대와 협동으로 사회적경제특구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곳입니다.
고용노동부와 연계된 가죽패션협동조합 창업과정에 참여하면 이곳의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층은 가죽공예를 배우고 작업하는 공동 작업실,
3층은 입주 업체의 사무공간으로, 아이디어 회의나 미팅 등이 이뤄집니다.
교육과 시설을 지원받으며 가죽패션 분야, 창업의 꿈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곳! 강동구가 가죽패션 특구로 거듭나게 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