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강동뉴스입니다.
지난 16일,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가 국회 앞을 찾았습니다. 6월 확정·고시를 앞둔‘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D 노선의 강동~하남 연결을 반영해달라고 강력 촉구했습니다.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7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웰컴라운지, 공유주방, 프로그램실을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름답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강동문화재단은 6월부터‘푸르미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악기연주, 연기, 독서모임 등의 문화예술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마련된 공간인데요, 강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동구청 열린뜰에 미디어월이 생겼습니다.
강동구는 미디어월을 통해 클래식 공연 뿐 아니라, 예술의 전당과 연계한 전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상영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지난 14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센터 운영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6월 셋째 주 강동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