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구민들의 대축제! 제20회 강동선사문화축제가 10월9일부터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열립니다. 축제 이튿날에는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요,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거리퍼레이드의 준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주말도 잊은 채 강동 구민 춤꾼들이 음악에 맞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거리퍼레이드 댄싱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건데요, 어린 학생에서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춤에 대한 열정으로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늦은 저녁, 하루 일과를 마친 성내3동 주민들이 주민센터로 모였습니다 음악에 맞춰 왼발 오른발~ 안무 따라 하기가 쉽지 않지만 열심히 몸을 움직여봅니다. 거울을 보며 연습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