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호환을 위해 익스플로어 10 이상을 권장합니다.

오늘 하루동안 보지 않기
  • 유튜브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팟빵
검색창 열기
 

잠 못 이루는 밤... 무더위 피해 밖으로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15-08-11 | 조회 : 3040 | 추천 : 0
연일 푹푹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에는 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여름 밤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물가가 최고죠. 멋진 야경과 강바람을 맞을 수 있는 한강. 가족들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는가 하면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기도 합니다. 다리를 건너며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광진교. 광진교 8번가에는 조금 특별한 곳이 있는데요,다리 밑으로 내려가자 물위의 영화관이 나타납니다. 통유리 바닥 아래로 보이는 한강의 모습,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야경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 VIP석이 따로 없겠죠. 가까운 공원에서도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천호공원에서 매일 저녁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무지개 빛깔 옷을 입은 분수들의 춤은 더위도 잊게 만듭니다. 무더위에 지친 여름, 강동구 곳곳에서 더위 식히며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