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구청장 이해식입니다. 저는 지금 셀카봉을 들고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됐죠? 이번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 나와있습니다. 마치 어릴 적 뛰놀던 고향에 와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여러분 모두 고향에 가셔서 그리고 서울에 계시더라도 친지들과 가족들과 정겨운 말을 나누는 설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이뻐졌네!?”, “오느라 수고했지?”와 같은 가벼운 안부라도 용기를 북돋는 말이 힘을 준다고 합니다. 이런 즐겁고 행복한 대화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는 설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