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강동구는 동동 현장데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천호3동 주민센터에서 이해식 구청장은 주민 80여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타운사업에서 노인정 추가 설립문제 까지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CCTV 설치와 같은 건의도 이어졌습니다. 이해식 구청장은 구정에 관심을 갖고 대화에 참여해 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건의사항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동동 현장데이트는 구청장의 현장 민원실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동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