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주민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이 날 양 도시 단체장은 서로에게 따뜻한 축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강동구는 논산시를 포함한 국내 15개 시 군 및 국외 5개국 8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되었으며 지역특산물 홍보 및 직거래장터 운영 등 양 도시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의증진 및 상호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