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실시된 제 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62.7%의 높은 득표율로 제19대 강동구청장에 당선된 이정훈 구청장이 2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정훈 구청장은 제17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친 인재로, 이날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통해 강동을 누구나 평등하고, 더욱 안전하며, 모두가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 ‘교통, 경제, 평등, 교육‘의 네 가지 주제로 분류한 민선 7기 구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밝은 강동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취임 후 첫 번째 업무로 풍수해에 대비한 재난대책상황 회의를 가져,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질 서울지역의 안전을 챙겼습니다.
‘젊고 새로운 강동’을 알뜰하고 살뜰하게 만들어갈 이정훈 강동구청의 힘찬 앞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