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정적인 삶의 자세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영철씨가 강동구를 찾았습니다. 지난 29일 강동구 청장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을 펼친건데요, 영어 잘하는 개그맨으로도 잘 알려진 김영철씨의 영어공부 도전기와 멈추지 않는 꿈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우연히 시작한 개그맨 생활에서 스타가 되고 슬럼프를 겪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나갔습니다. 특히 ‘무언가 싫다면 바꾸고 그것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의 태도를 바꾸라 메시지를 전하며 삶에 대한 태도를 바꿔서 무언가에 도전하고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영철씨는 현재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젠가는 꼭 오디션에 합격해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동구민들에게도 꿈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